[바로뉴스] 페이스북과 트위터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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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09 15:32 | 조회수 | 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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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트위터 차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차이는 어디서 왔나
한 때 '140자의 마법'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트위터는 실적 악화와 구조조정이란 이중고를 겪었다.
회사매각 시도까지 무산되면서 4년 만에 시가총액이 3분의 2로 줄었다. 비슷한 시기 SNS 강자로 떠오른 페이스북의 행보는 트위터와 사뭇 다르 다. 실적이 꾸준히 늘면서 어느 새 전세계 시가총액 6위의 기업으로 떠올 랐다. 단순히 SNS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 메신저 시장까지 집어삼켰다. 하성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융합연구정책센터 소장은 융합의 차이 가 두 기업의 성패를 갈랐다고 지적했다.
이종산업 융합을 못하는 기업 “뒤처진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 간부회의장에서 열린 ‘융합, 미래를 디자인하다’ 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하성도 소장은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융합은 학술 연구의 지형을 바꿨을 뿐 아니라 산업의 경계를 무너뜨 리고 기업의 성패도 가르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들었다. 트위터는 SNS에 안주 했지만, 페이스북은 무인기와 가상현실(VR)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 시키면서 더욱 세를 키웠다는 것이다.
실제 페이스북을 보면 오큘러스 인수 후에도 SNS의 타임라인을 VR 유통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또 네트워크 구축이 어려운 오지에 인터넷 드론 ‘아퀼라’ 서비스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카카오, 콘텐츠 무한사랑…'작년 M&A 2조 투입'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작년 한해 음악사이트 '멜론' 운영사 등을 인수합병(M&A)하면서 2조원 가까운 금액을 쏟아 부은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멜론 서비스업체 로엔 인수 금액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콘텐츠 분야에 대한 '통 큰' 투자가 눈길을 끌었고 작년부터 콘텐츠 확보에 역량을 모으는 것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콘텐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 자체 웹브라우저 생태계 승부수…‘웨일’ 출시 임박
네이버가 개발·테스트 중인 웹브라우저 ‘웨일’(whale.naver.com)이 곧 정식 출시를 앞뒀습니다.
구글이 크롬을 통해 웹브라우저 생태계를 구축했다면 네이버는 웨일로 승부수를 띄우는데 일단 국내 시장에서 크롬의 아성을 위협할지 주목됩 니다. 네이버 측은 “웨일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건의를 받아 적극적으로 사용성을 개선했다”며 “윈도 기반으로 먼저 낸 뒤 맥OS, 모바일로도 웨일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개월여 테스트 기간 중 가장 호평을 받은 기능은 ‘옴니태스킹’이 라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이용자가 화면을 둘로 나눠 간편하게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화면 우측 사이드바 기능도 인기를 끌었다 모바일 웹페이지를 띄워 총 3개의 창을 활용하거나 각종 기능을 추가해 나만의 웹브라우저로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웹브라우징 속도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신경망 번역기술인‘파파고’도 적용돼 검색 도중 바로 활용하기에 편하도록 개발된 것이 웨일의 특징이다.
페이스북, 음성인식 스타트업 인수…왜?
페이스북이 음성인식 및 음성명령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윗에이아이(Wit.ai)를 인수했습니다.
페이스북 서비스에 음성인식 기능이 직접 통합될 가능도 점쳐지고 있으며 윗에이아이는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에 인수됐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윗에이아이는 개발자들이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구 축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해 왔으며 설립된지 1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스타트업이지만 이미 6천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이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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