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뉴스] 마케팅 전략, 그 해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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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03 18:49 | 조회수 | 3,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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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몰라? 마케팅 전략, 그 해법
모든 광고매체는 사실 효과가 있다!
사실 많은 광고주나 마케터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어떤 광고매체는 효과가 좋은 반면 어떤 광고매체는 효과가 별로야"라며 매체 효과에 대한 얘기를 많이 언급하는데요.
과연 맞는 말일까요?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지면 '과연 네이버 검색광고는 효과적입니까?' 네이버 검색광고를 통해 효과를 본 분이라면 "네"라고 답할 것이고 아닌 분은 "글쎄요"라고 의문을 표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네이버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다양한 광고매체들 또한 어떤 분은 효과를 보고 있고 또 어떤 분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보이는 핵심적인 차이가 뭘까요? 정답은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있습니다. 해당 매체의 특성과 내가 광고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잘 맞는지, 그리고 잘 맞도록 전략을 짰는지, 그 전략을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등을 체크해봐야 한다는 거죠.
심지어 예전에 많이들 했었던 광고방법 중 하나인 '전단지를 돌리는 것'도 어떤 업체는 여전히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는 효과 없는 광고매체는 없다는 것의 반증으로 만일 내 광고가 효과가 없다면, 제대로 그 매체에 맞게 광고하고 있는가를 먼저 고민해봐야 합니다.
웹로그 분석을 잘 하고 있는가?
두 번째로는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정작 대부분의 광고주가 잘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웹로그 분석'이죠. 많이들 들어보셨기 때문에 '난 그거 알아!'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과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 또 마지막으로 '실제 행하는 것'에는 넘을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지요. 혹시 당신은 자신의 사이트 접속자가 평균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나요? 그리고 주로 언제 접속자가 늘어나고 줄어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계신가요? 물론, 어떤 광고를 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어떻게 광고하느냐에 따라서 접속자 수치는 수시로 변할 수 있고 이용 행태도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어떤 식으로 이용되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건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임은 틀림 없습니다.
내 사이트에 유입된 접속자들이 어느 광고, 어느 키워드를 통해 유입되고 있는지 그리고 유입된 접속자들이 사이트에 얼마나 체류하고 있는지, 어떤 페이지를 보고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등등을 모두 꿰뚫고 있어야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겨나게 됩니다. 또한 웹로그 분석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분석하거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표로 삼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아시나요? 네이버 프리미엄 로그분석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나요? 혹은 따로 유료 로그분석 서비스를 사용해 보셨거나 사용하고 계신가요? 한번쯤은 점검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기본적인걸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세 번째 해법은 '기본'입니다. 마케팅을 할 때는 특정 전략에 얽매이기 쉽습니다. '이것만 하면 정말 좋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무리하게 진행시켜본 일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정작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 발휘될 때가 많음에도 간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모바일 사이트를 제대로 구축하고 있는지, 경쟁업체들의 모바일 사이트는 매일같이 확인해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단순히 광고를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아무리 광고를 열심히 하여 유입을 폭발적으로 늘려놔도 트래픽이 초과하여 사이트가 막혀버린다면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마케팅이 되어 버립니다. 사이트는 잘 접속되고 있는지, 검색광고에서 놓치고 있는 게 있지는 않은지 또 마케팅에만 함몰되어 실제 업체 내부요인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내부 직원들의 응대 방식이나 서비스 수준이 어떤지도 포함해서요. 우리는 무언가 특별한 전략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마케팅에 골몰하지만 정작 마케팅을 잘하는 업체들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탁월함을 발휘합니다. 한 예로서 굉장히 친절한 식당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아무리 친절하다 해도 그 식당의 음식이 하나같이 맛이 없다면? 아마 사람들은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마케팅에 우선하는 기본, 그리고 마케팅에서의 기본을 먼저 생각할 때 비로소 경쟁력이 생기게 됩니다.
마케팅에는 사실 정도라는 게 없다!
네 번째는 광고주보다 마케터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건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고방식은 마케팅에서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마케팅 하는 사람은 자신만 있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만든 허상을 걷어내면 마케팅에 혁신의 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법칙을 고수하지 말고 실리를 추구해보세요. 규칙에 연연하다 보면 정작 큰 틀을 놓치게 됩니다. 온라인에서만 팔게 아니라 필요하다면 오프라인도 적극적으로 모색해봐야 하고 외부에서 활동하는 마케터가 절실히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마케팅과 연관 없어 보이는 내부 직원들에게 마케팅에 대해 도움을 요청해 볼 필요도 있고요.
다시 말해 얼마만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가의 문제를 두고 스스로 마케팅에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남들 하는 마케팅만 따라 하는 마케팅이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물론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은 물론 아니죠. 따라 하더라도 뭔가 다른 차별점이 있어야 하며, 따라 하더라도 더 잘해야 합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시도들이 시장에서 말하는 소위 '대박'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이 나온 마케팅 사례들을 떠올려보면 맨 처음 그걸 시도한 업체가 있기 마련입니다. 과연 그런 업체를 따라 가야 성공할까요? 아니면 그런 업체가 되어야 할까요?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가?
다섯 번째 해법은 '모니터링'입니다. 업체의 대표나 마케팅을 총괄하는 사람은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를 쪼개어 업무를 위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할 일이 넘쳐나는 마케팅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가 어렵죠. 많은 경우 내부 부하직원에게 맡기거나 광고 대행사를 쓰기도 하는데 맡기기만 하지 정작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꼼꼼히 확인하다가도 '알아서 잘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 때쯤엔 시키기만 해놓고 정작 잘되어가고 있는지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런 모니터링의 부재에서 사건이 터진다는 것입니다. 모니터링에 소홀해졌을 때, 반드시 했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아 발생하게 되는 기회비용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서 다시금 예전 업무를 돌이켜 확인해야 하고 시일이 지난 만큼 기억에서 희미해지기 때문에 확인도 어렵게 되고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미리미리 지시한 업무는 모니터링하여 확인 해야 하고 결과에 대해 평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게 있지는 않은지 따로 적어두고 점검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생각 항아리'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방법
마지막 위기를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은 바로 '생각 항아리'입니다. 집중해서 마음을 담는 시간, 그것을 저는 '생각 항아리'라고 부르는데요. 우리가 어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어떤 위기상황이든지 분명히 해결책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마케팅을 통해 성과를 높이는, 솟아날 구멍을 만들어내는 힘은 바로 자신의 '생각'에 있고 이 생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는지에 대한 팁이 바로 '생각 항아리'라고 할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는 '숙성' 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디어의 기원이 되는 어떤 대상이나 개념을 언뜻 보았을 때 강하게 오는 느낌은 오래도록 꾸준히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시켰을 때 나오는 것이지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 해결책이 떠오르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아이디어의 숙성을 위한 항아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출처:the adist 전재일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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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조 (광고신청의 성립 및 광고대금의 지급) 가. 광고 계약은 광고 상품 진행에 대한 비용의 결제와 회사의 승낙, 약관내용에 대한 서면상 혹은 유선상의 "갑"의 동의로 성립된다. 나. “갑”은 “을”에게 위탁한 광고에 대한 광고비를 광고 집행 개시일 전일까지 카드 또는 현금 입금하며, 지급조건은 “갑”의 광고가 집행되는 매체의 기준에 준한다. 다. 광고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매체의 개별 약관에 별도로 동의를 하여야 하며, 광고가 집행되는 구체적인 이용방법 등에 대해서는 해당 매체의 규정에 따른다. 라. 광고진행중 광고효율의 저조로 환불요청시 CPC 매체광고의 중단요청을 할수 있으며, 중단요청일 3일후 매체잔액을 카드취소 또는 사업자통장 또는 대표자명 통장으로만 환불할수 있다. 마. 광고매체가 아닌 디자인 또는 홈페이지 제작건 환불시, 인력, 도메인, 서버세팅비용 들어간 부분에 한하여, 계산되며 취소수수료 30%가 발생한다. 바. 세금계산서는 소진금액 기준으로 매월 말일 정산 후 익월 15일이내 발송 된다.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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